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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맛집 정보 단양 맛집 정보 처음 맛본 필리핀 요리 얼마 전에 친구들과 만나서 쇼핑도 하고 검색해서 찾은 단양 맛집에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음식도 잔뜩 먹고 왔어요. 이 집의 분위기며 색다른 필리핀 메뉴까지도 마음에 들어서 꼭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이날 방문한 군스빽립은 광복로 패션거리 교차로에서 팥빙수 거리 쪽 좁은 길로 5분 정도만 들어가면 나오더라고요. ABC마트 뒤편으로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타고 가도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었어요. 여긴 오전 11시 반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하는 곳이라 저녁에는 살짝 이르게 찾아갔는데요. 단양 맛집 내부에 액자 그림도 걸려있고 예쁜 문구 네온등도 있어서 분위기가 아늑하면서도 감성적이어서 저희 취향에도 맞고 인스타그램 용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었어요. 단..
토키타니코 소개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묶은 사내. 토키타 오우마의 스승이자 이름을 붙여준 가족인 사람. 안 쪽의 고아로 살며 깡패조직에게 걸려 죽을 위기였던 오우마를 구해내어 제자로 삼은 사람이다. 그 전까지만 해도 폭력성에 몸을 맡긴 짐승에 가까웠던 오우마는 니코를 만나 니코류를 배우고 인격적 교류를 하면서 제대로 된 인간성을 갖추게 되었다. 단순한 무술만이 아니라 가족으로 여기며 진심으로 정을 주었고 이는 토키타 오우마의 인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2] 당시에 이름도 없던 소년에게 자신의 성인 '토키타'와 지역에서 따온 '오우마'라는 이름을 주고 제자로 삼는다. 이후로 오우마가 18세가 될 때까지 스승으로서 함께 살면서 여러가지로 오우마를 보살폈다.[3] 그러나 오우마에게는 과거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