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뜀박질 시작!!!
예전에 애플과 나이키가 합작한(머 기계는 애플이고 신발은 나이키이지만)
나이키 플러스 스포츠 킷이란것이 있었다.(지금도 있고.)
(애플 스포츠킷)
아이팟 나노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스포츠 킷을 장착하고 뜀박질을 해서
자신의 기록,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나이키에서 제공하는 웹사이트에서
(나이키플러스 사이트)
기록을 관리하고 첼린지에 참가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팟 나노가 꼭~ 필요하다는거~~~~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것이 스포츠밴드 이다.
나노가 없어도 되는것.
ㅋㅋㅋ 나노가 있으면 좋겠지만 사용해 보니 그리 불편하지 않다.
신발 센서는 나이키플러스 종류의 신발에 장착해야 하지만 발등에 붙여도 되기 땜시롱
파우치를 만들어서 붙였는데....이거 실수했다.
발등에 타이트하게 붙여야 하는데 첨에 덜렁거리게 붙였더니...ㅠ.ㅠ
7km 정도 달렸는데 고작 4km가 나왔고
첫날 목표가 '4km 가볍게'였는데 '이상하네 이상하네... '하면서 뛰었더니..
무릅이 욱신욱신거린다..ㅠ.ㅠ
신발 센서를 발등에 고정하실 때는 파우치를 신발끈 안쪽으로 넣으시라....
그래도 발등에 배기지는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