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해마다 11월 부터 다음 3월까지는 일이 많다.
일이라는게 그냥 업무라기 보다는.... Event가 많다는 거다.
회사가 이사를 간다거나, 몇개 팀이 동시에 셋팅이 된다거나, 업그레이드 제품이 우수수 출시 된다거나....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몇개 팀이 동시에 생기고, 부서 사람들도 다 전배 시키고, 몇개 팀장들이 동시에 사표를 던졌다.
우라질...
해마다 그런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해는 '맘고생'이 심하다. -- 그나마 딴 때는 몸이 피곤해서 티라도 팍팍 났는데..
아직 1월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좀 지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