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는 애플의 맥킨토시용 OS를 윈도우를 사용하는 (정확히는 X86 CPU를 사용하는)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해킨토시는 그럼 리얼맥과 얼마나 다를까요?

사실 저는 잘 모릅니다. 그냥 맥을 사용하니까요.

맥을 사용하는 일부(정말 일부) 사람들은 해킨토시는 문제가있다라고 합니다.
무슨 문제? 문제가 있기는 있을까요?

해킨토시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1. 리얼맥보다는 느리다
2. 오류가 많이 발생하고,
3. 해당 드라이버가없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장치들이 많다.
4. 리얼맥이 업데이트 되면 다시 처음부터 설치해야 한다.
5. CD넣고 그냥 쉽게 설치하는 것이 아니다.
등등등등......

이렇게 보면 머하러 해킨토시를 쓰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또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쪽은 해킨토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불편함을 이겨내며 사용하는 모습이 꼭 엄마친구아들을 보는것같습니다.
먼말이냐면....


이렇게 삽질해서라도 해킨토시를 설치하고, 발생하는 오류에 대해 근성을 발휘해서 해결해내고,
옆 사람이 보기에 '우와~~' 할만한 업적!!! 을 이루어 뿌듯~~~ 함을 표하고 다니니까요.

이건 그들을 비하하는 말이 아닙니다. 오해금지요

정말 맥을 컴퓨터로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그냥 한번 호기심에 사용해 보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이 해킨토시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아직 해킨토시를 메인컴으로 사용하는 사람을 보지 못한 제가......

서론이 길었습니다.

본론은 간단합니다.

취미삼아, 또는 간단한 흥미로 해킨토시를 사용하던 사람이
리얼맥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머야 이거 오류도 많고, 느리고 맥OS 좋다고 말만 떠들더니, 사용해 보니까 별로네"

리얼맥을 쓰는 사람은 그래서 기분이 나쁜것입니다.

결론
"그럼 그냥 맥 써"


x86osx.com 여기 가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보만 얻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nikographer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최성일
    2008.04.14 04:08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전 해킨토시 사용한지 1년 정도 되었구요... 파컷작업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내용에 많은 내용들이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요...
    아직까지 해킨토시를 제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이런 오해들이 아직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시각을 달리해서 보면 그 둘이 다르다는게 더 이상하기 까지 합니다. 인텔사의 씨퓨에 메인보드칩에 NVIDIA의 그래픽카드를 쓰고
    지금의 인텔맥과 PC는 대부분 비슷한 하드웨어로 구성됩니다. 옛날 파워피시시절은 그러지 않았지만요...
    이렇게 생각을 하다보니 그렇다면 PC에도 설치가 되지 않을까? 라고 해서 탄생한게 해킨토시지요
    결과는? 타이거 시절 부터 많은 해커들이 다양한 하드웨어를 인식할수 있는 드라이버를 만들고 커널을 수정하고 보완했으며
    지금 레오파드에 와서는 완벽하게 구동되는것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삽질이라는 건 유닉스에 무지한자가
    일반맥사용자도 하기힘든 시스템폴더의 내용을 내 하드웨어 맞게 수정하고 커스터마이징 하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맥OS를 좀더 이해해 가는 과정의 나름대로의 기쁨을 그들만의 은어로 표현한거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예전에 한 사이트에서 리얼맥과 해킨토시의 다른점 대해서 많은 토론을 했었는데요 결론은 서로 다르지 않다라는 결론이 지배적이 었어요.
    둘다 OSX가 완벽히 구동되는 데 머가 다를게 있냐라는 식이었는데, 그런 토론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얘기였죠
    윈도우즈가 구현되는 IBM사나 DELL사의 컴퓨터는 리얼PC고 용산조립PC는 왠지 오류가 날고 같고 느릴거 같고...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본다면 그렇겠군아 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ㅎ
    해킨토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해킨은 자신이 조립하고 파티션을 나누고 윈도우즈를 설치하고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조립피씨와
    같습니다. DELL같은 대기업에서 완성품 형태로 나왔다고 해서 그게 더 좋은 PC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조립피시의 개념이 먼지
    알수 없는 분들의 얘기 겠지요.
    똑같은 식의 오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의 해킨토시는 맥벤치 프로그램에서 맥프로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기도 하구요
    저렴한 가격에 가령 쿼드코어에 8800GTS를 탑재한 레오파드를 쓰는 기분은 애플사의 맥을 쓰는것 만큼이나 기분좋은 일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해킨에 대해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은 가격면이나 하드웨어의 선택이라는 잇점을 가지려 리얼에서 해킨으로 전향하시기도 한답니다.
    다만 하드웨어를 구성하는데 있어 제약이 있고 상당한 유닉스기반 지식이 필요해 많은 분들이 설치에 애를 먹고 또 설치한다해도
    설치과정의 이해도가 떨어져 누가 설치하는냐, 또는 어떤 하드웨어에 설치하느냐에 따라서 애플사의 맥킨토시와 같이 될수도 있고 대부분 설치화면 보는것만으로 끝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정품 OSX를 사용할 수 없기에 맘에 걸리지만 머지않아 애플도 일반 PC에 자사의 OSX를 구입 설치할 수 있게 패키지가 나올거라 예상해 봅니다. 좋던 싫던 이미 진행되고 있고 사용자 역시 정품으로 구입을 원하기에 수익창출의 목적에 서라도 그러한 조치를 취할지 않을까요?

    기회가 되신다면 제대로 깔린 해킨토시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 맥프로와 머가 다른거지? 라고 갸우뚱거리실 지도 모르니까요^^
    • nikographer
      2008.04.18 17: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쓴 글을 오해 하신것같은데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오해할 만하게 쓴것같습니다.
      제 글은 리얼 맥 사용자가 해킨토시를 문제 삼지만
      다 같은 os이고 해킨토시와 리얼맥 간의 토론과 싸움은
      그냥 사용자 간의 기분 문제라는 뜻이었습니다.

      결론
      "그럼 그냥 맥 써" <---라고 리얼 맥 사용자는 말한다 는 거죠.

      저도 해킨토시를 써 봤습니다.
      이유는 맥을 하나더 써야 해서였죠.

      암튼 댓글 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0)
일상 (35)
(3)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19/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